105화 자취생을 위한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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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꼭 이마트가 아니더라도 대형마트앱은 자취생들을 위한 필수 앱중 하나가 아닐까요? 다른 대형마트에도 당일 배송 서비스가 있지만 저는 제가 사용하고있는 이마트앱을 기준으로 오늘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이마트는 특히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동이 잘되어있는점이 매력입니다.

이마트는 ‘이마트몰’앱과 ‘이마트’앱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요건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유저들에게 혼란이 될 수있는 네이밍으로 이름이 나뉘어져 있어서 조금 어려운데요. 오늘 중점적으로 이야기해볼 앱은 모바일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마트몰’앱입니다. 이마트몰앱에서는 무엇보다 ‘쓱배송’이 가능하다는점이 장점인데요. 다른 일반 쇼핑몰앱이 전날 0시까지 구매하면 다음날 배송해주는것에 비해 이마트 쓱 배송은 주변의 이마트 매장에서 배송을 해주기때문에 여유로운 지점이라면 당일 오전까지만 주문하면 당일안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쓱배송 탭에서 가까운 지점에서 배송가능한 시간대를 볼 수 있으니 확인하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특히 생수나 세제같이 무거운 제품도 집앞까지 주말에도 당일에 배송해주기때문에 급한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기때문에 더 큰 매력이 있죠.

앞서 말씀드린바와같이 이마트앱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동이 잘되어있는것이 장점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예를들어 맛동산과자를 사고나서 SSG페이로 결제하거나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그 내용이 그대로 온라인 이마트몰에도 적용이되어 자주구매한 상품으로 남아 ‘자주구매한’상품으로 따로 컬렉팅해서 볼 수 있다는점이 편리합니다.

‘늘 사던거’ 탭에서는 우유, 생수, 쌀, 라면, 계란 등 생필품을 기준으로 다른유저들이 많이 구매하는 제품들을 나열해주고있어서 빠르게 구매할때 편리합니다. 또 ‘오늘은 e-요리’라는 탭에서는 만개의 레시피 앱에서 제공하는 매일매일 새로운 레시피를 제공해주는데요. 마음에 드는 레시피를 탭 하면 동영상으로 조리법을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조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한꺼번에 구매할 수 있어서 특별한날 특별한 요리가 필요한 자취생들에게 사랑받을만한 기능입니다. 또 ‘이얼싼(생활, 가전 특가: 이 얼마나 싼가)’, ‘오반장’(식품특가: 오늘만 반짝 특가)를 잘 이용하면 나름대로 저렴한 상품들을 터치몇번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오반장에서는 가끔 하겐다즈를 반값에 판매하기도해서 저는 (..)거의매일 들어가서 보고있습니다.(ㅋㅋ)

이마트에는 다양한 클럽제도를 운영하고있는데, 자취생이 아닌 어린아이가 있는 사용자들을 주로 타겟으로 하고있습니다. 다둥이클럽이나 맘키즈클럽이 효과적인데, 지자체에서 발급해주는 다자녀 카드 소지자에게는 다둥이 클럽에 가입할 자격이 주어지며 신세계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주고, 임산부부터 만 7세이하 유아가 있는 회원의경우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유아용품을 할인해주며 매월 1회, 4만원 이하인경우에도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해 줍니다. 아빠와 엄마 모두가 가입할 수 있으니 월 2회인 셈이죠. 자취생을 위한 클럽도 만들어주세요 이마트!

그런데 이 이마트앱이 카카오톡에도 내장되어있습니다. 카카오톡의 ‘더보기’탭에 ‘장보기’에 들어가면 되는데요. 이마트에 별도로 가입할 필요없이 카카오톡 아이디만 있으면 쓱배송을 이마트몰앱과 똑같이 이용할 수 있고, 배송가부를 확인할경우 무료배송쿠폰을 1회주는 이벤트를 하고있으니 한번쯤 확인 해 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대리주부와 미소

가사도우미 서비스는 대리주부와 미소가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으나, 대리주부는 좀더 가사생활 전반에 맞추어져있어서 가사도우미뿐아니라 음식도우미와 같이 도우미의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미소와 대리주부는 집안일 할 시간이 없는 바쁜 사람을 위한 가사도우미 서비스입니다. 미소는 기본적으로 4시간동안 가사도우미의 서비스를 제공받는데 45000원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정기적으로 이용할수도, 단 1회만 이용할 수도 있는 서비스 입니다. 거실 청소부터 주방청소, 화장실청소에 세탁까지 이용이 가능한데요. 마치 우버처럼 서비스 후 서비스평가를 해줌으로써 해당도우미의 평가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청소를 요청할때 ‘화장실청소를 위주로…’등 요청사항을 적어주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주신다고 합니다. 자취생에게 무슨 가사도우미가 필요해?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자신이 하기어려운 찌든때라던지 창틀청소나 화장실의 마음먹고 청소하려면 힘든부분까지도 상세히 기재하면 4시간안에 청소를 해준다는점이 한두달에 한번정도는 부르고싶은 서비스입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기본적인 청소도구는 준비를 해주어야 한다는 점 정도인것 같네요.

뿐만아니라 두서비스모두 1년에 한두번은 꼭 청소해야한다고하는 가전청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에어콘이나 세탁기같은 대형가전은 단순히 필터청소만 하는것이아니고 아예 완전 분해하여 청소를 해준다고 하니 쉽게 하기어려운 가전청소를 시도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두서비스모두 사람이 직접 하는 일이다보니 사용자경험의 평가가 갈리고 있습니다. 만족도가 높은 사람이 있는 반면, 아예 평가가 바닥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두서비스모두 이런 부분에 있어 평균적인 서비스 만족도를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 대리주부는 카카오톡 1:1 실시간 상담을통해, 미소는 자체 앱과 웹을. 통해 실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트로스트

자취생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뭘까요 ? 특히 1인가구가 많아지는 이 시기에 많은 성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혼자 지내며 누군가의 돌봄 없이 스스로가 스스로를 돌봐야하는데 이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취생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은 심리 상담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현대인들은 우울, 불안 등 정신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 우리는 시간적, 공간적 문제 또는 주변의 시선에 밀려서 정신과 상담이나 심리 상담 치료를 선뜻 받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게다가 주변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운 대인기피 증상이 발생하면 더더욱 심리 치료사를 찾아 나서기 어려워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트로스트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모바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Trost

[troːst]
m. 남성 Trostes
 

1.위로, 위안, 위자;위안물, 위로하는 사람 

트로스트는 독일어로 위로, 위안을 뜻하는 단어로 서비스 역시 심리상담을 위한 메신저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는 Text Therapy 서비스로 채팅 또는 전화로 전문 심리상담사와 연결해 언제 어디서나 익명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주요 상담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어 총 50명이 넘는 심리상담사가 존재하며 올해 3월 가입자 수가 5만 명을 돌파한 서비스입니다. 단순히 모바일 서비스로 상담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너무 가볍고 전문적이지 않은 느낌이 들지만 심리상담사들은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6~7년 이상의 상담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이나 기록이 남는 다는 점, 대면 상담에 대한 부담 외에도 높은 가격 역시 상담을 받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트로스트는 오프라인 대비 50%가량 저렴한 가격에 상담을 제공하고 있어서 가격에 대한 부담도 적은 편입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빠르게 답장을 받아보며 부담없이 상담을 받을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모바일 서비스에 친숙한 2~30대 대학생과 거리, 시간의 제약이 많은 재외 교포, 유학생들이 주 사용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바빠서, 재정이 빠듯해서, 누가 볼까봐 겁이나 받지 못했다면 이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언제 어디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트로스트를 한번 써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울시민건강포탈

서울시민건강포탈은 서울시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운영하는 포탈서비스입니다. 포탈은 대문, 입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서울시민건강포탈도 마찬가지로 건강에 대한 정부 서비스를 확인하고 싶으면 누구든 방문해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휴일에도 운영하는 약국을 찾거나 건강보험과 관련된 서비스 등 건강과 관련된 온갖 서비스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 산하 시립병원 담당자 (의사, 간호사, 원무과)에서 직접 증상을 작성하면 그에 대해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건강정보를 찾아보고 잘 모르는 약을 찾아 먹는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인데, 이런 정부 사이트를 통해 건강정보를 얻는다면 조금 더 신뢰성있는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혹은 주변에 누가 갑자기 아프다면 마찬가지로 질병에 대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고 의약품에 대한 정보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특히 건강에 좋은 식단을 짜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아서 자취생들이 영양소를 골고루 찾을 수 있는 식단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서울에 사는 사람이라면 서울 각 지역에 위치한 운동하기 좋은 산책로 등의 정보를 알려주고 있어서 시민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건강 서비스는 서울 뿐이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서비스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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