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 트위터, 중요한 트윗을 우선하는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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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파랑새? 140자제한? 잉여들의 집합소? 트위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140자 제한과 시간의 역순으로 흐르는 타임라인의 개념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마도 트위터는 이러한 이미지가 싫은가 봅니다. 트위터는 지난 10일 블로그를 통해 트위터의 새로운 타임라인 정렬 방식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페이스북과 같이 중요하거나 사용자와 잘 맞다고 생각되는 트윗을 먼저 보여주는 것인데요. 유저가 팔로우한 계정 , 자주 반응을 보이는 트윗, 관심사, 유사한 특징을 지닌 다른 이용자들의 활동 등을 분석해 적합한 트윗을 선별한 뒤 최상단에 노출하는 방식입니다. ’맞춤트윗’이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트위터 공식 앱과 웹에서만 현재 제공이 되고 있는데 트위터를 켰을때 맞춤트윗으로 제공이 되고 새로고침을 할 경우 자동적으로 기존 타임라인형태로 보여주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트위터는 이 기능을 출시하기전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는것을 밝혔을 뿐인데 #RIPTwitter 라는 해시태그가 유행이 될 정도로 반발이 컸고, 트위터는 이 기능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것이라 밝혔으며 트위터 CEO 잭 도시는 트위터의 실시간성을 버릴 일은 없을것이라고 트윗 하였습니다.

트위터는 과연 페이스북의 ‘뉴스피드’ 처럼 ‘맞춤 트윗’을 잘 정착 시킬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페이스북이 닦아놓은 안정적인 길 보다는 트위터의 실시간성을 좀더 돋보이게 하는 방향으로 가는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망드 트위터야 니가 할일은 그게 아니야
이긍정 새로운 소식이 가장 빠르게 도는 플랫폼인 만큼 트렌드 읽기에 좋은 기능
은실장 국내의 “최대 검색 포털” 처럼 알고리즘이 자체 조작될 수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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